[1분핫뉴스] 전세사기 피해자들 국회 진입 시도…"입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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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하려다 저지당했습니다.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 등 피해자단체는 국회 본청 앞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피해자 단체들은 정부와 여당의 전세사기 대책이 부실하다며 비판하고, 사각지대 없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심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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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하려다 저지당했습니다.
전세사기깡통전세피해자 전국대책위 등 피해자단체는 국회 본청 앞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회견을 마친 뒤 국회의사당 본청 2층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국회 방호원 : 여기 좀 잡아줘요. 여기 좀.]
그러자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정문을 폐쇄하고 출입을 막았습니다.
피해자들은 국회 출입이 제지되자 정문 앞에 앉아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피해자 단체들은 정부와 여당의 전세사기 대책이 부실하다며 비판하고, 사각지대 없는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심사했습니다.
피해자들의 떼인 보증금을 돌려받는 데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어디까지 지원해줄지를 두고 여야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취재 : 전형우 / 편집 : 이승희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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