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댕댕시점’ 서울 보라매공원서 5월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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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오는 20일 반려동물 축제 '전지적 댕댕시점'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비반려인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수의사 체험'과 전문 훈련사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즐길 수 있으며, 펫티켓을 퀴즈로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펫티켓 능력고사'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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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오는 20일 반려동물 축제 ‘전지적 댕댕시점’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반려동물 건강 상담 및 미용 체험, 인식표 각인, 반려견 달리기 대회뿐 아니라 스타 수의사 설채현이 알려주는 올바른 산책 방식, 행동 지도사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반려견 기질 평가와 기질에 따른 행동지도 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비반려인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수의사 체험’과 전문 훈련사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즐길 수 있으며, 펫티켓을 퀴즈로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펫티켓 능력고사’도 참가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와 선물이 증정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촬영이 가능한 필름 토이카메라, 어린이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물 모양 풍선을 증정한다. 또한 체험 참여 시 반려동물 이름 각인 인식표, 산책용 목줄, 자동 사료 급식기, 미용도구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농식품부 송남근 국장은 “반려 인구가 증가하면서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성숙한 반려 문화 정착을 돕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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