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일 WOAH 총회…韓,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획득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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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동물보건기구 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획득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는 동물 보건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부 간 국제기구로, 동물 질병의 관리·진단·검역기준을 수립하고 주요 동물 질병의 청정국·청정지역 지위를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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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동물보건기구 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총회에서 한국은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획득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는 동물 보건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부 간 국제기구로, 동물 질병의 관리·진단·검역기준을 수립하고 주요 동물 질병의 청정국·청정지역 지위를 지정합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이달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얻어 올해 한우 수출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지위 획득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410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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