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충북지사 5월 이후 3800억 규모 공사 발주…"건설경기 활력"

박재원 기자 2023. 5. 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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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충북지사는 5월 이후 3800억원 규모의 건설·토지공사를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지사의 올해 발주물량은 공사 52건, 용역 43건으로 사업비는 총 4180억원에 달한다.

이달 이후 주택사업 공사 발주계획은 청주동남 A2블록 아파트 건설 1410억원 등 총 44건, 3199억이다.

토지사업은 청주율량2 상리고가차도 건설공사 289억원 등 69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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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LH충북지사는 5월 이후 3800억원 규모의 건설·토지공사를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지사의 올해 발주물량은 공사 52건, 용역 43건으로 사업비는 총 4180억원에 달한다.

이달 이후 주택사업 공사 발주계획은 청주동남 A2블록 아파트 건설 1410억원 등 총 44건, 3199억이다.

토지사업은 청주율량2 상리고가차도 건설공사 289억원 등 690억원 규모다.

백대현 충북지사장은 "올해 발주 계획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며 "지역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 생산품도 우선구매해 동반성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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