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 주택매매 가격 하락률 7개월 만에 1%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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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의 주택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1% 아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4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4월 대구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0.98% 하락해 전달의 -1.25%보다 하락 폭이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달과 비교해 1.24% 하락해 2023년 들어 4개월 연속 하락 폭을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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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의 주택 매매가격이 7개월 만에 1% 아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4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4월 대구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0.98% 하락해 전달의 -1.25%보다 하락 폭이 감소했습니다.
하락 폭은 2023년 들어 4개월 연속 줄면서 2022년 9월 -0.74% 이후 7개월 만에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 평균 -0.47%보다 하락률이 높은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달과 비교해 1.24% 하락해 2023년 들어 4개월 연속 하락 폭을 줄였습니다.
또한 2022년 9월 -1.05%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 평균 변동률 -0.62%보다 두 배 높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 이상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대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1.52%로 2022년 12월 -4.54%를 기록한 이후 넉 달 연속 하락 폭이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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