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美 자율주행 전용 실험도시 M-City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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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16일 부설기관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가 미국 미시건대 부설 M-City와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 검증 및 실증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자율주행 실험도시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도로와 가상환경을 접목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플랫폼, 평가시나리오, 대표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다양한 도로와 교통환경을 모사한 검증과 실도로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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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6일 부설기관 자동차안전연구원 K-City가 미국 미시건대 부설 M-City와 커넥티드 자율주행 기술 검증 및 실증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자율주행 실험도시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도로와 가상환경을 접목한 물리·가상환경 평가 플랫폼, 평가시나리오, 대표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실제 상황과 유사한 다양한 도로와 교통환경을 모사한 검증과 실도로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기로 했다.
M-City는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13만㎡에 이르는 도로로 클라우드 기반을 통해 주변 실도로와 연계한 가상시험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센터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2018년 도심부, 전용도로부, 커뮤니티부, 교외부, 주차환경 등 국내 도로교통 환경을 반영, 경기 화성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에 36만㎡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를 운용 중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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