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딸 이예림 탓하는 이경규에 “개 뺏겼다는 생각 그만해라”(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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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이경규를 향한 팩폭으로 웃음을 줬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몰티즈 네 마리와 사는 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강형욱은 "아니죠. 자기 개를 자기가 데리고 간 거죠. 시집 가면서 본인 개를 데리고 간 건다. 뺏겼다는 생각을 그만 해라"라고 일침을 가해, 이경규의 입을 닫게 만들었다.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에 이경규는 말을 잇지 못하다가 "가끔씩 오는데 걔가 다른 개들을 질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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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이경규를 향한 팩폭으로 웃음을 줬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몰티즈 네 마리와 사는 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강아지들의 질투를 이야기하면서 "집에 말티푸가 있었는데 제 딸이 데리고 나갔잖아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형욱은 "아니죠. 자기 개를 자기가 데리고 간 거죠. 시집 가면서 본인 개를 데리고 간 건다. 뺏겼다는 생각을 그만 해라"라고 일침을 가해, 이경규의 입을 닫게 만들었다.

곳곳에서 터지는 웃음에 이경규는 말을 잇지 못하다가 "가끔씩 오는데 걔가 다른 개들을 질투한다"고 했다.

강형욱은 "푸들, 몰티즈 이런애들이 사람 좋고 내 주인 좋고 질투가 있다"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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