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8년 만에 단양 온다…6월3일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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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단양군'편 공개녹화가 충북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6월3일 오후 3시 단양읍 도전리 하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단양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녹화하는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본선에 앞서 다음달 1일 오후 1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1·2차 예심을 통해 15팀 안팎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
군은 본선 녹화일은 소백산철쭉제 기간이어서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등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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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단양군'편 공개녹화가 충북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6월3일 오후 3시 단양읍 도전리 하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단양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녹화하는 것은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본선 무대에서는 MC 김신영의 진행으로 송대관, 김혜연, 윙크, 류지광, 나예원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이 이뤄진다.
본선에 앞서 다음달 1일 오후 1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1·2차 예심을 통해 15팀 안팎의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
오는 25일까지 읍·면사무소와 군 문화예술과에서 예심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예심 당일 오후 12~1시 현장접수도 한다.
군은 본선 녹화일은 소백산철쭉제 기간이어서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등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마음껏 흥과 끼를 선보이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안전·질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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