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여행사, 수요 급증에 1분기 흑자 전환

김선웅 2023. 5.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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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여행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모두투어 등 주요 여행사들이 올해 1분기에 흑자로 전환했다. 모두투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3억원을 기록하며 3년 9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노랑풍선, 하나투어 등 여행사들도 3년여 만에 흑자 전환했다. 16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에 분주한 모습이다. 2023.05.16.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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