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CC, 조조·야간 라운딩 추가 운영…3부 83팀·4부 114팀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CC가 조조 및 야간 라운딩을 추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병선 하이원CC 레저영업실장은 "야간조명 설치 등 추가 라운딩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 "탁 트인 고원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CC가 조조 및 야간 라운딩을 추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3부 84팀, 6월부터는 최대 114팀까지 라운딩 할 수 있다.
하이원CC는 해발 1136m에 조성한 파72(마운틴 파36, 밸리 파36), 전장 6500m(마운틴 3300m, 밸리 3200m), 18홀의 대중제 골프장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조조 라운딩은 마운틴과 밸리코스 오전 5시 40분 티오프 타임부터 총 4팀을 운영하며 9홀 기본 그린피에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하이원CC는 지난해 해가 짧은 동절기에도 라운딩 할 수 있도록 12개 홀에 걸쳐 야간 조명을 설치한 바 있다. 다음 달 중 18홀 전체 야간 조명 설치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6월 중에 개장할 야간 9홀 라운딩은 오후 5시부터 최대 30팀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조조 9홀 라운딩은 내장객이 직접 카트를 운전하며 라운딩을 즐기는 셀프라운딩, 야간 9홀 라운딩은 셀프라운딩 혹은 운전을 대신해주는 드라이빙 캐디로 운영한다.
정병선 하이원CC 레저영업실장은 "야간조명 설치 등 추가 라운딩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 "탁 트인 고원에 위치해 여름에도 시원한 하이원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