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산책 없는 견주 “아이 지하실 감금한 엄마랑 같아”(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5.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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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산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형욱은 "두 마리는 한 달에 두 세번, 또 한 마리는 2년 만의 산책"이라는 견주의 말에 놀랐다.

견주를 만난 강형욱은 "진짜 이렇게 키우면 안 된다. 엄마가 아이 위험할까봐 20여 년간 지하실에 가둬 놓은 거랑 똑같다. 산책 안 시키잖아요. 그러면 감금이죠. 힘들면 한마리씩 데리고 나가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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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산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몰티즈 네 마리와 사는 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강형욱은 "두 마리는 한 달에 두 세번, 또 한 마리는 2년 만의 산책"이라는 견주의 말에 놀랐다.

그는 다리가 아픈 강아지나 노견에 대해서 " 풀 냄새 맡고 하늘 한 번 보고 이 정도만 해도 좋다"고 이야기하면서 다견 가정의 경우 산책이 힘들면 "반려견 운동장의 도움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견주를 만난 강형욱은 "진짜 이렇게 키우면 안 된다. 엄마가 아이 위험할까봐 20여 년간 지하실에 가둬 놓은 거랑 똑같다. 산책 안 시키잖아요. 그러면 감금이죠. 힘들면 한마리씩 데리고 나가라"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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