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초청 특강 등

유순상 기자 2023. 5. 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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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16일 문예회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 '보령시 균형발전 전략 수립' 포럼을 개최했다.

5조 원 규모 세계 최대 수소플랜트 구축, 6조 원 규모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1500억 원 규모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구축 등 탄력받은 에너지그린도시 보령 기반을 '기회발전특구(ODZ) 지정'으로 공공히 하기위해 마련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 선정 및 이전계획을 확정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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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위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6일 문예회관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 ‘보령시 균형발전 전략 수립’ 포럼을 개최했다.

5조 원 규모 세계 최대 수소플랜트 구축, 6조 원 규모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1500억 원 규모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구축 등 탄력받은 에너지그린도시 보령 기반을 ‘기회발전특구(ODZ) 지정’으로 공공히 하기위해 마련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수도권 이전 공공기관 선정 및 이전계획을 확정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하는 대로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해 운영될 예정이다.

◇보령 명소 사진에 담다 ‘렌즈를 통해 본 보령’

전시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16일 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제10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막했다.

‘렌즈를 통해 본 보령 여행 로드맵 개발’이 주제다. 수강생 24명이 찍은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 사진 360점을 오는 19일까지 전시한다.

지난 2016년 시작된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은 이번 제 10기까지 총 610명이 수강했다. 이 가운데 50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오는 9~11월 매주 월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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