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2023 부산국제기계대전'서 투자유치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16~19일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에 따르면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16~19일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리는 '2023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에 따르면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총 28개국 453개 참가업체의 1742개 부스가 설치되며, 기계기술전, 금형산업전, 로봇산업전, 3D프린팅산업전 등 20가지 분야가 전시된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동지구의 개발 현황과 투자여건을 소개하고, 기계부품·금속가공 등 제조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조은구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통해 하동지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 활동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알려 하동지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준공을 앞둔 대송산업단지의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국내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입지보조금 지원, 수소 산업 투자 기업 지원 등 지자체 인센티브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잠재 투자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