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또 새 소속사…이뉴어엔터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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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알렸다.
고준희는 2019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마운틴무브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10개월만에 전속계약을 해지, 지난해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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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고준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알렸다. 배우 서효림, 장윤정이 소속 돼 있다.
고준희는 2019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마운틴무브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10개월만에 전속계약을 해지, 지난해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손 잡았다. 와이블룸과도 5개월 만에 결별했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여우야 뭐하니'(2006) '추노'(2010) '야왕'(2013) '그녀는 예뻤다'(2015),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2013)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2015) 등에 출연했다. '빙의'(2019) 이후 4년째 연기 활동이 없는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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