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방공무원 3300명 대상 '사랑의 간식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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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2023 사랑의 간식차' 행사를 연다.
사랑의 간식차는 전국의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경기, 강원, 충북, 경남, 경북, 전북 지역의 소방서에서 사랑의 간식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식차 행사에 앞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과 홍천소방서는 안전캠페인과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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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2023 사랑의 간식차' 행사를 연다. 사랑의 간식차는 전국의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성남소방서, 하남소방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30개 소방서를 방문한다. 경기, 강원, 충북, 경남, 경북, 전북 지역의 소방서에서 사랑의 간식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16일 강원 홍천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 100여명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허강영 홍천소방서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랑의 간식차는 2020년부터 시작돼 매년 3000여명의 소방공무원을 찾아가고 있다. 올해는 3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큐브 스테이크, 쿠키, 컵과일, 음료 등을 제공한다. 행운권 추첨으로 하이트진로의 인기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하이트진로의 활동이 마중물이 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식차 행사에 앞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과 홍천소방서는 안전캠페인과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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