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107억 들여 디지털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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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107억 원을 투입해 충청권 디지털 인재양성에 나선다.
1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충청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IoT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규 원장은 "디지털 인재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 진로 탐색 등 맞춤형 전문 멘토링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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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 진로 탐색 등 맞춤형 멘토링 지원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107억 원을 투입해 충청권 디지털 인재양성에 나선다.
1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충청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IoT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 'AI 전문가 멘토링’ 주관기관으로 충청지역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의 2배인 64명이 지원했다.
지난 12일 ICT이노베이션스퀘에서 오리엔테이션과 ChatGPT 관련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그룹 멘토링은 오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팀별로 3회 이상 운영된다.
김진규 원장은 "디지털 인재들을 위한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 진로 탐색 등 맞춤형 전문 멘토링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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