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레전드 IP가 온다…‘미니게임천국’·‘낚시의 신’ 새롭게 변신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5.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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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모바일게임 레전드 IP가 몰려온다.

컴투스는 최근 '미니게임천국'과 '낚시의 신: 크루' 등의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론칭을 발표하고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낚시의 신: 크루' 역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손맛과 다채로운 어종 수집, 장비 성장, 의뢰 등 호평 받아온 강점 요인을 신작에서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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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레전드 IP ‘미니게임천국’과 ‘낚시의 신’을 기반으로 한 신작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레전드 IP가 몰려온다.

컴투스는 최근 ‘미니게임천국’과 ‘낚시의 신: 크루’ 등의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론칭을 발표하고 출시에 앞서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니게임천국(영문명 Minigame Party)’은 다채로운 미니 게임 패키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2000년대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컴투스의 대표 캐주얼 게임이다.

낚시의 신:크루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는 지난 2014년 전 세계에 론칭해 세계적 인기를 거두고 있는 컴투스의 레포츠 게임 IP ‘낚시의 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원작 ‘낚시의 신’은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63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컴투스는 이번 신작에서 두 IP 특장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가미해 원작의 향수와 참신한 플레이 재미까지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미니게임천국’은 귀여운 원조 캐릭터들은 물론 ‘뚫어뚫어’, ‘넘어넘어’ 등 사랑을 받았던 게임들을 고스란히 담아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게임을 비롯해 총 13종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고 메달배틀과 클랜배틀, 캐릭터 코스튬과 도전과제 등 플레이에 깊이를 더해주는 콘텐츠도 폭넓게 마련한다.

‘낚시의 신: 크루’ 역시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손맛과 다채로운 어종 수집, 장비 성장, 의뢰 등 호평 받아온 강점 요인을 신작에서도 이어간다.

이번 신작에서는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직접 탐험하고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몰입감도 한층 높였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인 여러 ‘크루’를 수집하고 속성 조합 등을 통해 난이도가 다른 지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요소를 추가, 플레이어 단독으로 선상 낚시를 즐기는 원작과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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