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라임·허브 프로방스의 여름…그랜드 하얏트 서울x록시땅 '칠링 인 버베나'[미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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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이 호텔과 록시땅이 함께하는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 일환이다.
테이블로 서브되는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보기만 해도 상큼한 '레몬 버베나 무스', 달콤한 과육이 씹는 재미를 주는 '감귤 자몽 타르트', 앙증맞은 금귤 모양의 '초콜릿 무스', 배의 아삭함과 머랭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라임 버베나 바쉐린' 등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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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월16일까지 매일 오후 '갤러리'서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
'버베나 겟어웨이' 일환…록시땅 '버베나' 라인 주원료서 영감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뷔페 스테이션…스페셜 드링크도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L'OCCITANE)과 손잡고 7월16일까지 매일 오후 1시30분~5시 1층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칠링 인 버베나(Chilling in Verbena)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올해 여름, 이 호텔과 록시땅이 함께하는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 일환이다. 록시땅 대표 제품인 '버베나' 라인의 주원료인 '레몬 버베나 잎'에서 영감을 받아 레몬과 라임, 허브류를 향과 맛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테이블로 서브되는 '메인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보기만 해도 상큼한 '레몬 버베나 무스', 달콤한 과육이 씹는 재미를 주는 '감귤 자몽 타르트', 앙증맞은 금귤 모양의 '초콜릿 무스', 배의 아삭함과 머랭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라임 버베나 바쉐린' 등이 담긴다. 통유리창 너머 화사한 초여름 풍광과 어우러져 여름철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을 여행하는 기분을 낸다.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뷔페 스테이션'에는 각종 디저트와 '레몬그라스 닭꼬치' '관자' '샌드위치' 등 세이버리가 포진한다.
커피 또는 티(1회 리필 가능)가 곁들여진다.
버베나의 시트러스함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칵테일, 마티니, 모히토 등 '스페셜 드링크'(별매)도 주문가능하다.
'네이버 예약'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는다. 선착순 30팀에게 '록시땅 기프트'를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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