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상장사 에이플러스에셋, 1분기 순이익 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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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5%와 75.7%가 증가한 750억원과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3.6% 감소한 6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1분기 확연한 매출 신장으로 13회차 이후 원수사로부터 받게 될 시책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수준에 달할 것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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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5%와 75.7%가 증가한 750억원과 3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3.6% 감소한 6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에이플러스에셋 측은 “고물가, 고금리 등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악화한 상황에도 전년도 수입수수료 이연분이 꾸준히 늘고 있는 데다 지난해 장기 고능률 설계사 영입 및 신규 영업채널 구축 등에 쏟은 투자가 손보 장기상품 판매 호조 등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엉업이익 감소는 손보 시책비 선지원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영향이라는 게 이 회사의 얘기다. 에이플러스에셋 측은 “장기 안정적 영업기반 확충을 위해 우수설계사 영입과 정착에 투자를 지속했을 뿐 아니라 손보사 영업정책 변화에 따라 설계사 선지급 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1분기 확연한 매출 신장으로 13회차 이후 원수사로부터 받게 될 시책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수준에 달할 것 예상했다. 전년도 리츠 관계회사 ‘코크렙제3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를 통해 얻은 부동산 매매차익은 회사의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캐쉬카우(Cash Cow) 사업 확보를 위해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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