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구 '사랑의 집수리' 사업 후원…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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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280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시가 2012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주거 환경이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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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금 2800만원 전달…주거환경 개선 도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세계건설은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2800만원의 성금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시가 2012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주거 환경이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신세계건설은 집수리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임직원이 직접 집수리 활동에 참여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보호 종료 청년 지원 단체와 연계해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의 생활개선 및 학자금 지원과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새 학기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신세계건설 사회공헌 담당자는 "올해도 대구시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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