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대전충남, 드론으로 법규위반차량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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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경부선, 서해안선, 대전남부순환선 등 3개 노선에서 드론을 활용해 법규위반차량 집중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드론을 투입해 법규위반차량을 단속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5대의 드론으로 660대의 법규위반차량을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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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부선, 서해안선, 대전남부순환선 3개 노선
가정의 달 나들이 차량 증가...끼어들기 중점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경부선, 서해안선, 대전남부순환선 등 3개 노선에서 드론을 활용해 법규위반차량 집중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드론을 투입해 법규위반차량을 단속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5대의 드론으로 660대의 법규위반차량을 단속했다.
올해도 56대의 드론을 투입해 차량이동이 많은 계절을 중심으로 위반 차량을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정체가 극심한 퇴근시간대에 IC 진출부에서 끼어들기하는 얌체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안전띠 미착용, 지정차로 위반, 버스대열운행 등도 단속 대상이다.
도공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아직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드론을 활용한 법규위반 차량 단속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한 만큼 홍보·단속에도 힘서 법규위반차량 근절 및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앞장 서겠다"면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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