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경부선 장등천교 통로박스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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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읍내동 경부선 장등천교 통로박스가 15일 개통돼 교통 불편과 보행 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공단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이번 경부선 장등천교 개통으로 시설물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흐름 개선 등 교통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철도시설물 개량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사항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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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읍내동 경부선 장등천교 통로박스가 15일 개통돼 교통 불편과 보행 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에 따르면, 기존 장등천교는 1905년 준공돼, 시설이 노후화됐을 뿐 아니라 철도 하부 도로는 협소해 차량 통행 불편과 교통 정체가 이어져왔다.
충청본부는 지난 2017년 대덕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137억 원(공단 75%, 대덕구 25%)를 투입해 철도횡단 통로박스를 확장(1차로→2차로)했다.
이에 따라 열차 안전운행은 물론 보행안전과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이번 경부선 장등천교 개통으로 시설물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흐름 개선 등 교통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철도시설물 개량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사항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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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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