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하동지구 매력은 어디까지···부산 찍고 해외서도 시선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년 만에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업 환경 여건을 조성한 광양만권 하동지구의 매력이 세계 곳곳에 퍼진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16~19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하는 '2023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28개국 453개 기업 참여
홍보부스 운영 등 기업 활동 최적지 어필
4년 만에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업 환경 여건을 조성한 광양만권 하동지구의 매력이 세계 곳곳에 퍼진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16~19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하는 ‘2023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실시한다.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8개국 453개 참가 업체의 1742개 부스가 설치됐다. 기계기술전, 금형산업전, 로봇산업전, 3D프린팅산업전 등 20가지 분야가 전시된다.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동지구의 개발 현황과 투자 여건을 소개하고, 기계부품·금속가공 등 제조 분야 입지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전을 펼친다.
조은구 광양경제청 하동사무소장은 “이번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통해 하동지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업 활동하기 좋은 최적지임을 알려, 하동지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공무원들 날 죽이고 싶었을 거유'…예산시장서 무슨 일 있었나?
- 유서 남기고 사망한 트로트 가수는 '해수'···향년 29세
- “예매한 좌석 없다?”…블랙핑크 콘서트 3억대 소송 휘말려
- "사흘 빼고 7월 내내 비"···확산되는 '7월 일기예보 괴담'에 기상청은?
- 32년전 美 강간살해범 덜미…쓰레기통에 버린 '이것' 때문
- '500만원 투자하면 매달 40만~70만원 수익' 40대 실형
- '건들면 손가락 잘려'…'사람 무는 포식자' 늑대거북 나타났다
- 목숨 끊는 순간까지 '라방'…10대 소녀가 전하고 싶었던 '그 말' [1q60 일큐육공]
- 16세 이탈리아 소녀 목욕 중 친구와 통화하다 사망한 이유가…
- '홍콩 무료 왕복항공권' 2만4000장 16일부터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