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은 꼼수 청렴은 묘수"…발명진흥회 '청렴 나눔' 행사 진행

"사회적 책무 충실히 수행해 청백리 표본 될 것"

한국발명진흥회 임원진과 청렴·인권리더단이 KIPA 청렴 물티슈 배포를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청렴·윤리·인권·반부패 경영을 위한 '청렴 KIPA 청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 대상 청렴 포춘 쿠키 배포와 내방객 대상 청렴 물티슈 나눔으로 구성했다.

KIPA 청렴 포춘 쿠키를 나눈 임직원들은 청렴·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쿠키엔 '청렴·인권 슬로건' 문구를 담았다. 반으로 쪼개면 '소통에 귀 열고 청탁에 귀 닫자' '인권은 출원이 필요 없는 소중한 권리입니다' 등 문구가 나왔다.

손용욱 상근부회장과 임원진, 청렴·인권리더단은 한국지식재산센터 1층서 방문객 대상으로 KIPA 청렴 물티슈 나눔 행사도 열었다. 물티슈 디자인에 '청탁은 꼼수 청렴은 묘수'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청백리'(淸白吏)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