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도에 전국체육대회 후원금 8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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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5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 후원금 8천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2008년 여수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이후 15년만에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 스포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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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5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 후원금 8천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기탁식에서 전라남도체육회에 8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관람객 편의용품 구입, 체육대회 참가선수 지원금과 체육인재 육성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오는 7월부터는 광주은행 ATM기(현금인출기)와 영업점 창구 모니터를 활용해 전국체육대회를 집중 홍보하는 등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2008년 여수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이후 15년만에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역 스포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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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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