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 단구동서 합동순찰

신관호 기자 2023. 5. 16.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16일 단구동 일원에서 제4회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순찰에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단구동 자생단체, EBC 원주헌병전우회, 금연지도원 등 10여 개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합동순찰대는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전역을 순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순찰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지난 2월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있다. (원주시 제공) 2023.5.16/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16일 단구동 일원에서 제4회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순찰에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단구동 자생단체, EBC 원주헌병전우회, 금연지도원 등 10여 개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7시 30분 단구동 시립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집결 후 1시간 가량 순찰할 예정이다. 3개의 순찰조로 나눠 추진되며 4대의 순찰 차량이 투입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합동순찰대는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전역을 순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순찰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동순찰대는 월 1회 합동 순찰 및 주 1회 지역대별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에 나서고 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