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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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이 꾸준히 늘면서 이제는 학생 100명 중 3명이 다문화 학생이라고 하는데, 이 학생들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공립 한국어교육센터가 경북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다는 경주에 문을 열었어요.
김시용 경주 한국어교육센터장 "한국어 습득 능력도 필요하지만, 한국 학교의 문화라든지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라며 석 달 동안 한국어와 한국 생활 방식 교육을 받은 뒤 원래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이어간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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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학생이 꾸준히 늘면서 이제는 학생 100명 중 3명이 다문화 학생이라고 하는데, 이 학생들이 한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공립 한국어교육센터가 경북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다는 경주에 문을 열었어요.
김시용 경주 한국어교육센터장 "한국어 습득 능력도 필요하지만, 한국 학교의 문화라든지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라며 석 달 동안 한국어와 한국 생활 방식 교육을 받은 뒤 원래 학교로 돌아가 학업을 이어간다고 했어요.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에서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경북이 앞장서 해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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