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차세대 MTS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차세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iM하이'의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iM하이'는 하이투자증권이 4년여 만에 기존 MTS를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으로 편의성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서비스의 정식 출시 전인 지난 4월 한 달 동안 베타서비스를 통한 고객의 평가와 의견 수렴을 거쳐 투자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은 차세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iM하이’의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iM하이’는 하이투자증권이 4년여 만에 기존 MTS를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으로 편의성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서비스의 정식 출시 전인 지난 4월 한 달 동안 베타서비스를 통한 고객의 평가와 의견 수렴을 거쳐 투자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하이투자증권은 ‘iM하이’의 UI·UX(사용자 환경·경험)을 개선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먼저, 홈화면을 ‘오늘은’과 ‘자산은’의 메뉴로 단순하게 이원화했다. ‘오늘은’ 화면에서 AI기반의 분석을 통한 실시간 시장 흐름과 주요 종목, 투자 키워드 등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해 각종 투자정보 파악이 쉽도록 했다. ‘자산은’ 화면에서는 투자자의 자산 현황과 보유종목, 관심종목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 상품, 투자정보 등의 다양한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검색’도 홈화면에 배치해 정보 검색의 편의성도 높였다. 핵심 기능만 담은 ‘퀵메뉴’를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투자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눈의 피로도를 낮출 수 있는 ‘다크모드’도 도입했으며, 관심종목의 경우 간편형, 전광판형, 차트형 등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차트주문’을 통해 국내 및 해외주식, 선물옵션의 차트분석과 함께 매매 주문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간편모드’를 도입해 투자 초보자도 차트 등의 투자정보를 쉽게 조회하고 빠르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세 박수홍, 동갑내기 최성국 2세 소식 깜짝 발표에 "축하 하지만 박탈감"
- 남성 수천명 대기중…유명 女인플루언서와 사적대화? 美서비스 대박
- 없어서 못팔던 효리차, 중고가 ‘뚝’…왜 떨어졌을까? [여車저車]
- [속보] “취재진 많다” 돌아갔던 유아인, 마약 혐의 2차 경찰 출석
- 인터넷방송 1회로 9600만원…‘10년치 연봉’번 中여교사, 일 관뒀다
- 수영복 표지 장식한 81세 마사 스튜어트
- 칸영화제 오늘 개막...레드카펫 밟는 '韓 배우들' 누구?
-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영어론 뭐야? 이거 번역하려고 애플 그만뒀다
- 김연아, 결혼 후 근황 공개…"참 예뻐요~"
- "할머니 맞아?" 60세 데미무어 손주 안고 비키니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