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주거타운 개발 호재,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오픈

광주역, 호남권 최대 창업 벨트로 광주형 실리콘밸리로 기대

< 출처 :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 >

광주광역시 동구 신주거타운을 중심으로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역 창업 벨트 조성 사업과 더현대 추진 계획 등 생활의 편리, 인구 유입과 더불어 인근 아파트 가격까지 들썩일 수 있는 호재들이다.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들어서는 광주역 창업 벨트는 호남 최대 창업 단지로 불리며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등 그린 - 디지털 분야 창업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로 2조원대 생산 유발 효과와 수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전남 일신방직 부지에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출점 추진 중이다. 더현대 광주는 현재 여의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 복합쇼핑으로 계획 중이다.

이런 가운데 동구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에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가 5월 오픈 소식을 알려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광주역과 더현대(계획)를 10여 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는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125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15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74㎡·84㎡ 461세대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중심 주거지 역할을 수행하며 교통, 행정, 교육, 쇼핑 및 편의시설 등이 탄탄하게 형성돼 있는 동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신주거타운 형성에 따른 인프라 확충으로 미래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초역세권 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교대역(2026년 예정)이 자리하며, 제2순환도로 및 주요 도로와 연결되는 서방사거리와 광주역이 인근에 있어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탄탄한 교육 환경으로 학령기 자녀는 물론 대학생을 둔 세대에게도 적합하다. 도보 3분 내외에 계림초가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아파트이며, 광주교대 부설초, 광주고,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교대, 조선대, 전남대 등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학교가 가까이 있다. 학교뿐 아니라 동명동 학원가가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각종 쇼핑, 문화, 예술 인프라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광주의 경리단길로 불리는 동명동 동리단길, 충장로와 금남로, 대인시장, NC백화점, 아시아문화전당이 인근에 위치한다. 11만㎡ 규모, 총 7.9Km에 달하는 푸른길 공원을 비롯해 광주를 대표하는 국립공원 무등산과 산수공원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모아엘가 브랜드의 프리미엄도 강점으로 꼽힌다. 모아엘가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모아엘가의 노하우를 통해 명품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는 하이엔드 아파트에 걸맞은 스크린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피트니스,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도서관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과 트렌드를 고려한 혁신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외관에는 유리 패널로 디자인한 커튼월룩과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아파트의 품격을 높인다. 단지를 관통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조경 특화 중앙공원 설계로 녹지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 무인 택배, 엘리베이터 지하층 홀 공기 청정 및 에어샤워, 현관 안심도어 카메라, 1층 슬라이딩 자동문 원패스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적용한다. 세대당 1.76대에 이르는 하이엔드급 주차 공간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전기차 충전 콘센트 60개소와 총 33대의 급속 및 완속 충전 설비를 확충한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관계자는 “동구 신주거타운 내 초역세권 고품격 신축 아파트 프리미엄과 복합쇼핑몰 조성, 재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 등의 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까지 두루 누릴 수 있다”라며 “주거환경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5월 중 오픈을 앞둔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