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디지털혁신 대토론회'…지역 전문가 모여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가 최근 미래 신산업을 강조한 정부의 '新성장 4.0 전략' 발표에 발맞춰 산업 분야별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시는 토론회가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디지털 혁신 현황과 향후 미래 신산업 창출에 필요한 전략과 해법 등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최근 미래 신산업을 강조한 정부의 '新성장 4.0 전략' 발표에 발맞춰 산업 분야별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하는 디지털 혁신의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대공연장에서 '전주 디지털 혁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는 '디지털 전환을 지역산업 성장의 기회로'를 주제로 마련된다. 토론회는 1부 주제 발표에 이어 2부 '지역산업 분야별 디지털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된다.
먼저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산업 패러다임을 뒤바꾸고 있는 디지털전환의 전반적인 추세를 가늠할 수 있도록 ▲디지털 대전환의 현재와 미래 ▲지역 디지털 혁신 정책 방향 ▲디지털기반 산업혁신 가치생태계 창출 등이 발제로 준비된다.
2부에서는 전문가들을 통해 소상업과 문화관광, 금융, 모빌리티, 제조, 디지털 등 각 산업 분야별 디지털 혁신방안이 제시된다.
시는 토론회가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디지털 혁신 현황과 향후 미래 신산업 창출에 필요한 전략과 해법 등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규문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기술이 이미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며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관이 힘을 모아 디지털 혁신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