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4대 종교 치유 순례 관광’ 인기…상반기 예약 마감

조경모 2023. 5. 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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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4대 종교 성지를 탐방하는 '치유 순례 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달 시작한 4대 종교체험 관광 상품에 128명이 참여하고, 상반기에 예정된 상품도 모두 예약이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원불교총부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해설과 명상, 순례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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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지역 4대 종교 성지를 탐방하는 ‘치유 순례 관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달 시작한 4대 종교체험 관광 상품에 128명이 참여하고, 상반기에 예정된 상품도 모두 예약이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가 여행 참여자 1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96퍼센트가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원불교총부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해설과 명상, 순례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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