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동탄 파크릭스` 2063세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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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6일 경기 화성시 '동탄 파크릭스'의 2차 일반분양 물량 660세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물량 1403세대에 이어 2차도 완판을 기록하며 총 2063세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
지난달 청약접수를 진행한 동탄 파크릭스 2차는 438세대 모집에 3403건이 접수되며 평균 7.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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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6일 경기 화성시 '동탄 파크릭스'의 2차 일반분양 물량 660세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차 물량 1403세대에 이어 2차도 완판을 기록하며 총 2063세대 모두 계약을 마감했다.
지난달 청약접수를 진행한 동탄 파크릭스 2차는 438세대 모집에 3403건이 접수되며 평균 7.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10㎡ C 타입이 24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2신도시 마지막 주거지구에 공급되는 최대 규모의 단지라는 점과 일대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단기간 완판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까지 겹쳤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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