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라면, 올여름 극지방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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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 뒤뚱거리며 종종걸음으로 얼음위를 걷고, 거대 빙하가 유유히 떠다니는 곳, 극지방 탐험은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쿼크 익스페디션은 모험심 가득한 한국 여행객들에게 극지 탐사의 경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공식 한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쿼크 익스페디션은 여행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비스포크 극지 탐험 일정을 설계한다.
입문자 코스부터 중장거리의 길고 몰입도 높은 탐험까지, 모두를 위한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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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 뒤뚱거리며 종종걸음으로 얼음위를 걷고, 거대 빙하가 유유히 떠다니는 곳, 극지방 탐험은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미 미주와 호주,뉴질랜드, 북유럽에선 일반인들의 극지방 여행이 꽤 활성화돼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극지 탐험여행사 쿼크 익스페디션(QEX: Quark Expedition)이 한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16일 전해졌다.
스페셜-럭셔리 해외여행 마케팅 기업인 헤븐스포트폴리오에 따르면, 쿼크 익스페디션은 30년 이상 남·북극 탐험을 이끌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극지 여행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쿼크 익스페디션은 모험심 가득한 한국 여행객들에게 극지 탐사의 경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공식 한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쿼크 익스페디션측은 “웅장한 빙하와 북극곰, 펭귄 등 야생동물의 활동을 눈 앞에서 관찰하고 오로라의 아름답고 변화무쌍한 율동을 목도하는 것 까지, 전에 느끼지 못한 감동의 순간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한국 진출 소감을 밝혔다.
쿼크 익스페디션은 여행자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비스포크 극지 탐험 일정을 설계한다.
입문자 코스부터 중장거리의 길고 몰입도 높은 탐험까지, 모두를 위한 여행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빙해에서 즐기는 카약, 설산 하이킹과 스노우 슈잉 등의 다양한 극지 액티비티는 모험가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최신형 극지방 탐사선인 울트라마린(Ultramarine)을 구비해 장엄한 빙하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된다.
쿼크 익스페디션은 “극지방의 취약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해, 이 놀라운 장소를 보존하는 열쇠이기 때문에, 모든 디테일에서 지속가능 관광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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