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1위 후 공허함 느껴 미국行, 좌판장사→보험설계사로 일해”(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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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활동을 돌연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48년 차 가수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던 중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진미령은 "어린 나이에 '이게 가수의 끝이네? 1위 했으면 됐지, 더 이상 뭐가 있을까. 그러면 미국 가야지' 해서 엄마따라 미국으로 간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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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진미령이 활동을 돌연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48년 차 가수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던 중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진미령은 "어린 나이에 '이게 가수의 끝이네? 1위 했으면 됐지, 더 이상 뭐가 있을까. 그러면 미국 가야지' 해서 엄마따라 미국으로 간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미국 가서 뭐 했나"라고 묻는 질문에는 "미국 가서 좌판 장사도 하고 보험 회사에 취직해서 비서 일을 하다가 보험도 팔았다"고 답하며 "그랬는데 그때 갑자기 고(故) 이주일 아저씨, 조용필 오빠,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 (미국에) 왔다. 인사하러 갔더니 '다시 한 번 해봐' 하더라. '나중에 나도 후회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갔다. 복귀 후 낸 곡이 '아하'이다"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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