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SNS에 불만 "육아 과시? 나 저격하는 듯"[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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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SNS 대첩', '연락대첩'으로 맞붙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현실적인 문제로 서로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홍성기는 평소 연락이 잘 안 되는 이현이가 귀가하자 "친구들과 약속을 취소했다. 네가 전화를 안 받으니까 내가 나갈 수가 없지 않냐"고 불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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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현실적인 문제로 서로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홍성기는 평소 연락이 잘 안 되는 이현이가 귀가하자 "친구들과 약속을 취소했다. 네가 전화를 안 받으니까 내가 나갈 수가 없지 않냐"고 불만을 말했다.
이어 "벚꽃축제도 다녀왔더라. 나는 그걸 기사로 보고 알았다"고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지 않는 이현이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그건 아빠가 육아한다는 걸 돋보이게 하려는 목적이냐. 아니면 '이현이 좀 봐라'라는 거냐. 나도 평일에 애들이랑 함께하는 거 SNS에 다 올리기 원하냐. 나는 그런 점을 보면 내 화를 돋우려고 그러나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홍성기는 "그러면 앞으로는 카톡으로 먼저 보내겠다. 그러니까 먼저 좀 휴대전화를 봐라. 하루종일 바쁜 건 알겠는데 연락을 하면 답장은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이현이의 연락 습관을 꼬집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연락은 받아야 하는 거다. 잘 해줘야 한다"고 홍성기의 말에 동의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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