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서 6골' 서울 나상호, 4월 이달의 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6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FC서울의 나상호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나상호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EA)가 후원하는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나상호는 해당 6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최고조의 득점력을 뽐냈다.
나상호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개인 통산 첫 이달의 선수 수상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4월 6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FC서울의 나상호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나상호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EA)가 후원하는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K리그1 5~10라운드 6경기가 평가 대상이었다.
나상호는 해당 6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최고조의 득점력을 뽐냈다. 지난달에만 베스트11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고, 한 차례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나상호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처음이다. 서울 선수로는 2021년 3월과 9월 기성용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나상호에게는 EA스포츠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