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서 6골' 서울 나상호, 4월 이달의 선수

박지혁 기자 2023. 5.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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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FC서울의 나상호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나상호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EA)가 후원하는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나상호는 해당 6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최고조의 득점력을 뽐냈다.

나상호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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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인 통산 첫 이달의 선수 수상

[서울=뉴시스]K리그1 10R MVP 나상호(서울). 2023.05.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4월 6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FC서울의 나상호가 생애 첫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은 16일 나상호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EA)가 후원하는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K리그1 5~10라운드 6경기가 평가 대상이었다.

나상호는 해당 6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최고조의 득점력을 뽐냈다. 지난달에만 베스트11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고, 한 차례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나상호의 이달의 선수상 수상은 처음이다. 서울 선수로는 2021년 3월과 9월 기성용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나상호에게는 EA스포츠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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