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도로 오수관 준설작업하다 1명 사망·1명 중상

김상우 기자 2023. 5.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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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20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도로가 오수관 준설작업을 벌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날 도로가 맨홀 뚜껑을 열어 오수관 내 준설작업을 하던 30대 A씨와 50대 B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숨지고 B씨는 중상을 입었다.

근로자들이 숨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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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5일 오후 5시 20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 도로가 오수관 준설작업을 벌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날 도로가 맨홀 뚜껑을 열어 오수관 내 준설작업을 하던 30대 A씨와 50대 B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숨지고 B씨는 중상을 입었다.

근로자들이 숨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안전관리 책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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