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31일까지 지방세 체납액 강력 징수…2억8천만원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31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안군은 7억5000만원인 지방세 이월체납액의 38%인 2억8000만원을 징수 목표로 세웠다.
특히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액 징수를 위해 광역 징수기동팀과 징수책임제를 운영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들은 분할 납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31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진안군은 7억5000만원인 지방세 이월체납액의 38%인 2억8000만원을 징수 목표로 세웠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액 징수를 위해 광역 징수기동팀과 징수책임제를 운영한다. 상습적인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압류와 공매처분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금융 재산 압류, 직장인 급여 압류, 신용 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규제를 병행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집중적인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들은 분할 납부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