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경호원에 괴롭힘 당한 팬에 무료 티켓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팬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5월 1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경호원의 과도한 제재를 받은 팬에게 무료 티켓을 선물했다.
최근 필라델피아 공연 중 현장 보안을 담당하고 있던 경호원이 한 팬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발견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만하라"며 막았다.
이 팬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일요일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티켓을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팬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5월 15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경호원의 과도한 제재를 받은 팬에게 무료 티켓을 선물했다.
최근 필라델피아 공연 중 현장 보안을 담당하고 있던 경호원이 한 팬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발견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만하라"며 막았다.
경호원과 대치했던 팬은 ABC '굿모닝 아메리카', 데일리메일 등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춤을 췄고 경호원은 우리에게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그는 우리가 무대 앞에서 사진 찍는 걸 싫어했다. 매우 엄격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안다.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의 공연에 와서 재미있게 놀기를 원한다. 내가 터무니없는 짓을 한 것도 아니고 펜스를 넘어가려고 한 것도 아니다. 춤을 춘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팬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일요일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티켓을 선물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7년여간 열애한 배우 조 알윈과 결별 후 최근 영국 밴드 더 1975 보컬 매튜 힐리와 연애를 시작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선우은숙♥유영재, 뉴질랜드서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 “내 교복치마 허리까지 올려‥아직 생각나”
- 서현, 여행 중 퉁퉁 부은 얼굴에 화들짝… “어제 너무 많이 먹었다” 후회
- 김혜수, 지하철 출몰한 톱배우‥꽁꽁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아우라
- 블핑 지수 치아 시술 루머까지,뭘 안 먹길래…손가락 두드려도(차쥐뿔)
- 김민정,서울대 보다 어렵던 경찰대 졸 남편 공개‥식스센스급 러브 스토리까지(아형)
- 김종민 내년 결혼 장담‥어기면 3억5천만원 위약금까지(1박2일)
- 사랑에 필요한 건 최수종 마인드 “하희라 새벽 3시에 들어와도…”(지선씨네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