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트렌디한 디자인 '지아자연애 바닥재' 출시

기사내용 요약
테라코타 질감 구현 제품 등 22종 구성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LX하우시스가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형 지아자연애는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주거 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 취향을 적극 반영해 라이트 그레이·애쉬 등의 색깔과 우드·대리석·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 질감 디자인이 적용된 2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테라코타(점토로 구운 타일) 소재의 질감을 구현한 '지오 스톤'과 기존 콘크리트 표면 질감에 천연 석재 무늬를 더한 '프릿츠 스톤' 제품은 출시되자마자 주목받고 있다.

2023년형 지아자연애 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이들 2종 제품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이음매 디자인 없이 마치 한 장의 시트로 전체 바닥을 시공한 듯한 올오버(All-over) 타입으로 출시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지아자연애는 시장의 어떠한 바닥재 제품보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며 "이사나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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