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영덕 문화예술 교류…'갈라콘서트 The Speci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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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울진-영덕 문화예술교류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갈라콘서트 The Special'을 개최한다.

영덕군민 100명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는 최재림, 정선아, 손준호, 손승연, 이건명 등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라이브밴드가 출연한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곡을 100분 동안 선보이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격조 높은 공연을 마련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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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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