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중학교 첫사랑'과 결혼하는 커플에 축가 선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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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혜련이 '조선의 축가꾼'으로 거듭났다.
15일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기쁜 임식 소식부터 '조선의 사랑꾼' 공식 유튜브 조회수 천만 돌파 이벤트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월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이 조회수 천만을 돌파,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결혼 예정인 부부의 '사랑꾼' 사연을 신청받았다.
그리고 채택된 사연의 예비부부에게 조혜련이 직접 찾아가 결혼식의 축가를 부르는 '조선의 축가꾼' 이벤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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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개그맨 조혜련이 '조선의 축가꾼'으로 거듭났다.
15일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 부부의 기쁜 임식 소식부터 '조선의 사랑꾼' 공식 유튜브 조회수 천만 돌파 이벤트 현장이 공개됐다. 또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과 이용식 가족과 예비 사위 원혁의 여행기도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조선의 사랑꾼'은 전국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사랑채에는 깜짝 게스트로 조혜련이 등장해 곡 '아나까나'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지난 1월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이 조회수 천만을 돌파,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결혼 예정인 부부의 '사랑꾼' 사연을 신청받았다. 그리고 채택된 사연의 예비부부에게 조혜련이 직접 찾아가 결혼식의 축가를 부르는 '조선의 축가꾼' 이벤트를 기획했다.
해당 방송분에서 조혜련은 단짝 후배 오나미와 함께 이벤트에 당첨된 예비부부의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사연의 주인공들은 중학생 때 서로의 첫사랑이었으며, 십여 년이 지나 다시 만난 지 100일 만에 결혼한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조혜련과 오나미는 성공적으로 서프라이즈 축가를 부르며, 결혼식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한편, 사랑꾼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예능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한차례 쉬어간 뒤 시즌 2로 곧 돌아올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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