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프로미스나인,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 내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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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놓은 미니 5집 이후 1년여 만에 복귀한 것으로, 밝고 청량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음반 발매에 이어 다음 달 6일에는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이날 행사에는 한음저협의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원로 음악인 111명이 참석했다.
한음저협은 4명의 한음저협 전임회장을 포함해 후배 음악인들에게 귀감이 된 원로 회원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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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원로 음악인 초청 스승의 날 행사 성료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프로미스나인,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 발매 =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다음 달 5일 첫 정규 음반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지난해 내놓은 미니 5집 이후 1년여 만에 복귀한 것으로, 밝고 청량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스웨덴세탁소, 신보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 발매 = 어쿠스틱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오는 23일 새 앨범 '이토록 아름다운 오월에'를 발매한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음반 발매에 이어 다음 달 6일에는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에서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목소리', '두 손, 너에게' 등 특유의 잔잔한 위로를 담은 명곡들과 이번 음반에 담긴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 한음저협, 원로 음악인 초청 스승의 날 행사 성료 =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지난 15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원로 음악인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음저협의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원로 음악인 111명이 참석했다.
한음저협은 4명의 한음저협 전임회장을 포함해 후배 음악인들에게 귀감이 된 원로 회원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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