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막아라"…광주경찰, 전남대병원·DJ센터 특별점검

이수민 기자 2023. 5. 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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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19일까지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테러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경찰과 광주시, 소방, 국정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 체계, 자체 방호 계획, CCTV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제14회 비엔날레, 5·18기념식 등 중요행사에 대비해 강화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상시 합동 점검을 통해 테러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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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찰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관계기관 합동 테러 예방 특별 점검을 하고 있다.(광주경찰청 제공)2023.5.16/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경찰청은 19일까지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테러 예방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테러 취약시설로 지정돼 있는 전남대병원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이다.

경찰과 광주시, 소방, 국정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 체계, 자체 방호 계획, CCTV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제14회 비엔날레, 5·18기념식 등 중요행사에 대비해 강화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상시 합동 점검을 통해 테러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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