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아이들 나들이 지원…'소풍마켓 리턴즈' 열린다

배민욱 기자 2023. 5.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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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6일부터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소풍마켓 리턴즈'를 연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도 나눔에 함께 동참한 것에 의미가 크다"며 "보육원 나들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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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기사랑나눔재단, 16일부터 3일간 진행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6일부터 3일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후문 문화마당에서 '소풍마켓 리턴즈'를 연다.

판매수익금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자립캠핑 나들이 비용으로 사용된다.

중소기업계 뿐만 아니라 많은 소상공인들도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가전, 주방·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 약 3억원 상당의 후원물품 6만5000여점이 판매된다.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도 나눔에 함께 동참한 것에 의미가 크다"며 "보육원 나들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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