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대표팀, 더반 세계선수권 출국...전략종목 복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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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0일부터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개인전) 출전을 위해 어제(15) 밤 출국했습니다.
주세혁, 오광헌 남녀 대표팀 감독은 "내년 부산 세계선수권 개최국으로서 분위기를 이어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절실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대표팀은 최근 WTT 방콕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오른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 남자복식 장우진-임종훈(남자복식) 조의 입상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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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20일부터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개인전) 출전을 위해 어제(15) 밤 출국했습니다.
주세혁, 오광헌 남녀 대표팀 감독은 "내년 부산 세계선수권 개최국으로서 분위기를 이어줄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가 절실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대표팀은 최근 WTT 방콕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오른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 남자복식 장우진-임종훈(남자복식) 조의 입상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오픈대회 성격인 WTT 무대와 최고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세계선수권은 분위기와 긴장감 자체가 다르다"라며, 우리 선수들이 2배 이상의 집중력을 갖고 임해야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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