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1주일에 1㎏씩 감량해 6주 만에 40kg대 진입 “크롭티 다시 입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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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47·사진)가 6주간 6㎏을 감량하면서 일주일에 1㎏씩 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7세인 최강희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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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47·사진)가 6주간 6㎏을 감량하면서 일주일에 1㎏씩 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7세인 최강희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약 6주만에 다이어트에 성공. 최강희는 크롭티를 입고 전보다 날씬해진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보여줬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시작 전 54.5㎏에 체지방률 23.7%였으나, 다이어트 후에 48.3㎏, 체지방률 17.8%가 됐다”고 밝히면서 “완전 성공”이라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중간 빌드업(점점 발전하는 상태) 정도로 운동하며 느낀 것은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 것”이라면서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고 밝혔다.
또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하다 면서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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