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1주일에 1㎏씩 감량해 6주 만에 40kg대 진입 “크롭티 다시 입을 줄이야”

정경인 2023. 5. 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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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강희(47·사진)가 6주간 6㎏을 감량하면서 일주일에 1㎏씩 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7세인 최강희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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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배우 최강희(47·사진)가 6주간 6㎏을 감량하면서 일주일에 1㎏씩 뺀 다이어트 성공 근황을 전했다. 

최강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47세인 최강희는 지난 3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약 6주만에 다이어트에 성공. 최강희는 크롭티를 입고 전보다 날씬해진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보여줬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시작 전 54.5㎏에 체지방률 23.7%였으나, 다이어트 후에 48.3㎏, 체지방률 17.8%가 됐다”고 밝히면서 “완전 성공”이라고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중간 빌드업(점점 발전하는 상태) 정도로 운동하며 느낀 것은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 것”이라면서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고 밝혔다. 

또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하다 면서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나왔다. 그러다 2021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별다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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