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첫 월드투어 '퍼스트 퍼레이드', 7월 서울서 피날레

▲ 강다니엘 서울 앙코르 공연 포스터. 제공|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 '퍼스트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한다.

16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은 오는 7월 1~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 앙코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월드투어로 확대된 '퍼스트 퍼레이드'는 1년간 마닐라, 방콕, 홍콩 등 아시아투어를 시작으로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투어와 뉴욕,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 LA 등을 경유하는 북미투어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펼쳐졌다.

첫 월드투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과 한국어 떼창이 이어졌고, 강다니엘은 그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빼곡한 일정을 소화했다.

강다니엘의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6월 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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