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미주, 다이어트 후유증 고백 "위·식욕 줄더라"

차유채 기자 2023. 5. 16.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호소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미주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미주는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한다.

다만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고 밝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가수 미주, 딘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호소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미주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미주는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한다. 특히 솔로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40㎏대라고.

다만 미주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됐다고 밝힌다. 그는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고 털어놓는다.

그래도 미주는 식욕은 줄었으나 술은 잘 마신다고. 그는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고 밝혀 여자 '주당'임을 인증한다.

또 여러 방송에서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수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해 '러브라인 중독자'로 알려진 미주는 이이경·조규성·허웅·유병재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꼽는다.

이어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는 "집착을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심지어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을 때도 받아준 적이 있었다며 뜻밖의 구속 집착형 연애 스타일을 밝힌다.

그런가 하면 미주는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계약조건은 물론, 사내 복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