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만 '6경기 6골'… 나상호, 이달의선수상 수상

이홍라 기자 2023. 5.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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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FC서울 나상호가 4월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FC서울 나상호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 나상호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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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달 6경기에서 6골을 기록한 FC서울 나상호가 4월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FC서울 나상호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4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나상호는 TSG 기술위, K리그 팬, 유저 투표에서 모두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달의선수상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나상호는 지난달 26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만 득점하지 못했고 나머지 5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달 29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6경기 6골을 달성했다. 나상호는 지난달 두 번의 라운드 베스트일레븐과 한 번의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나상호는 개인통산 첫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 나상호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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